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10명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다 득점자 10명
축구에서 프리미어 리그는 영국의 주요 프로 리그이다. 20개의 클럽이 서로 경쟁하고 있으며, 잉글랜드와 웨일스 클럽이 참가하고 있다. 축구 팬들은 프리미어 리그의 풍부한 역사에 완전히 열광하고, 그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올 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스크린을 고수한다. 왜냐하면 이 팬들은 전세계에서 오며, 지구 반을 가로질러 여행해, 항상 실제 경기장에서 경기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관중 앞에서 골을 넣는 것은 선수들마다 가장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압박 속에서도 그들은 자신만의 기록을 세우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역대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 아래에서 프리미어 리그 10명의 역대 최고 득점자들을 살펴보자.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고 득점왕
마이클 오웬을 시작으로 부인할 수 없는 웨인 루니까지, 이 세대의 몇몇 위대한 축구선수들은 또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역대 최고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들도 순위안에 있지만 그 외에 다른 선수들도 바로 알아보자.
10. 레스 퍼디낸드
골: 351경기 149골
골득실 비율: 0.42
클럽: 퀸즈 파크 레인저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볼튼 원더러스
레스 퍼디난드는 현재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축구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2008년 11월 5일부터 2014년 6월 19일까지 토트넘 홋스퍼의 코칭스태프에서 팀 셔우드 옆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레스 퍼디난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L 퀸즈 파크 레인저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볼튼 원더러스에서 뛰었다. 그는 총 149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사상 최고 득점자 10명 중 10위에 올랐다.
퍼디낸드는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68번의 출전 동안 41골을 넣었다. 그 후 그는 1997년과 2003년 사이에 토트넘 홋스퍼에서 118번의 출전 동안 33골을 넣었다. 레스 퍼디난드는 클럽 경력 외에도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치른 17번의 출전에서 5골을 넣었다.
9. 마이클 오언
골: 326경기 150골
골득실 비율: 0.46
클럽: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
전 영국 축구선수 마이클 제임스 오웬은 현재 BT 스포츠 축구 보도와 BBC의 '오늘의 경기'에서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01년에 발롱도르를 받았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버풀 선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토크 시티에서 뛰며 총 150골을 넣었다. 그 위업으로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역대 최고 득점자 10명 중 9위에 올랐다.
그는 1996년부터 2004년까지 리버풀에서 216번의 출전 동안 118골을 넣었다. 이적 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1차례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마이클 오웬은 클럽 경력 외에도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치른 89번의 출전에서 40골을 넣었다.
8. 저메인 데포
골: 496경기 162골
골득실 비율: 0.33
클럽: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토트넘 홋스퍼, 선덜랜드, 본머스
저메인 데포는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출전 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 본머스의 공격수로 뛰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EPL에서 총 162골을 넣었다. 데포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웨스트햄에서 열린 93경기에서 29골을 넣었다. 이적 후 2000-01시즌 본머스전 29경기에서 18골을 넣었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139경기에서 43골을 넣었다.
이어 포츠머스로 이적해 31경기에서 15골을 넣은 뒤 2009년 다시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와 135경기에 출전해 47골을 넣었다. 저메인은 스퍼스에서 짧은 시간 동안 2014시즌 2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이어 2015~2017년 선덜랜드 87경기에서 34골을 넣었다. 데포는 2017-18시즌 본머스에서 지금까지 2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현재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역대 최고 득점자 8위에 올라있다.
7. 로비 파울러
골: 379경기 163골
골득실 비율: 0.43
클럽: 리버풀, 리즈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블랙번 로버스
전 잉글랜드 축구선수 로버트 버나드 "로비" 파울러는 놀라운 발놀림으로 자연 득점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가장 부유한 축구 클럽 중 하나인 리버풀에서 활동하면서 안필드 관중으로부터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 리즈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 파울러는 총 162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사상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서 7위에 올랐다.
그는 1993년에서 2001년 사이에 리버풀에서 열린 236번의 경기에서 120골을 넣었다.
파울러는 그 후 2003년과 2006년 사이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80번의 출전 동안 20골을 넣었다. 로비 파울러는 클럽 경력 외에도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치른 26번의 출전에서 7골을 넣었다.
6. 티에리 앙리
골: 258경
기 175골
골득실 비율: 0.68
클럽: 아스널
은퇴한 프랑스 축구선수 티에리 다니엘 헨리는 2013년 뉴욕 레드불스에서 활동하던 중 MLS 서포터즈 실드를 수상했다. 2007년 10월 프랑스 역대 득점왕에 오르며 미셸 플라티니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헨리는 프리미어 리그 선수 생활을 하면서 아스널에서 뛰었고 총 175골을 넣었고, 이로써 헨리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사상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서 6위에 올랐다.
그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아스널에서 254번의 출전 동안 175골을 넣었다. 헨리는 MLS에서 이적 후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뉴욕 레드 불스에서 122차례 출전해 51골을 기록했고, 티에리 앙리는 클럽 활동 외에도 1997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123차례 출전해 51골을 기록했다.
5. 프랭크 램퍼드
골: 609경기 177골
골득실 비율: 0.29
클럽: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
프랭크 제임스 램파드는 마지막으로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시티의 중앙 미드필더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다. 램파드는 현재 챔피언십 클럽 더비 카운티를 감독하고 있다. 그는 2005년 FWA 올해의 축구 선수로 뽑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2010년 FWA 헌정상을 받았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첼시,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다. 그는 총 177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역대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서 5위에 올랐다.
램파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429차례 출전해 147골을 기록했다. 그 후 그는 이적을 선택했고 2014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32번의 출전 동안 6골을 넣었다. 프랭크 램파드는 클럽 경력 외에도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치른 106번의 출전에서 29골을 기록했다.
4. 세르히오 아구에로
골: 263경기 180골
골득실 비율: 0.68
클럽: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순위 사상 최고 득점자 명단에 오른 유일한 현역 선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현재 EPL 맨체스터 시티의 포워드로 뛰고 있다. 아귀에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간 호흡을 맞춘 뒤 2011년 스카이 블루스에 입단했다. 이후 같은 시즌 선발진의 선구자가 됐다. 이 아르헨티나 선수는 또한 맨체스터 시티의 역대 최고 골잡이로서 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국가적인 측면에서 40골 이상을 득점했다.
세르히오 아귀에로는 지금까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263경기를 뛰었고 측면에서는 180골을 넣었다. 이 리스트에서 자신의 위치를 차지하는 동안, 그는 또한 0.68의 눈부신 득점 비율도 확보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100골 이상을 기록한 비유럽 골잡이 중 최고다.
3. 앤디 콜
골: 414경기 187골
골득실 비율: 0.45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
은퇴한 영국 축구선수 앤드류 알렉산더 "앤디" 콜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영국 클럽에서의 활약으로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았다. 앤디 콜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 풀럼, 맨체스터 시티, 포츠머스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쌓으며 뛰었다. 그는 총 187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사상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서 3위에 올랐다.
콜은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95번 출전해 93골을 넣었다. 그 후 그는 2005년부터 2006년 사이에 맨체스터 시티에서 22번의 출전 동안 9골을 넣었다. 앤디 콜은 클럽 경력 외에도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치른 15번의 출전에서 단골을 넣었다.
2. 웨인 루니
골: 494경기 208골
골득실 비율: 0.42
클럽: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인 마크 루니는 다양한 미드필드 역할에도 사용된 최고의 잉글랜드 포워드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에서 세 번 영국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루니는 또한 2010년에 FWA 올해의 축구선수상을 받았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에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총 208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사상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서 2위에 올랐다.
웨인 루니는 2002년과 2004년 사이에 에버턴에서 67번의 출전 동안 15골을 넣었다. 최근 그는 2017-18시즌 11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그는 또한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93번의 출전 동안 183골을 넣었다.
그의 클럽 경력 외에도, 웨인 루니는 또한 2003년부터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그가 만든 119번의 출전에서 53골을 득점했다.
1. 앨런 시어러
골 : 441경기 260골
골득실 비율: 0.59
클럽: 블랙번 로버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은퇴한 영국 축구선수 앨런 시어러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활동적인 스포츠에서 은퇴한 후 BBC에서 텔레비전 전문가로 일했다. 그는 1994년 축구 작가 협회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1995년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앨런 시어러는 그의 프리미어리그 경력에서 블랙번 로버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그는 총 260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리그 순위 역대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1992년과 1996년 사이에 블랙번 로버스에서 138번의 출전 동안 112골을 넣었다. 그리고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303차례 출전해 148골을 기록했다. 앨런 시어러는 클럽 경력 외에도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63번의 출전에서 30골을 넣었다.
테디 셰링엄 - 영광스러운 언급
골: 418경기 146골
골득실 비율: 0.35
클럽: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전 영국 축구선수 에드워드 폴 "테디" 셰링엄은 ISL의 아틀레티코 콜카타를 마지막으로 지도했다. 그는 24년 동안 유명한 포워드로 프로 경력을 쌓았다. 테디 셰링엄은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리그 선수 생활을 했다. 그는 총 146골을 넣었고, 이로써 그는 프리미어 리그 사상 최고 득점자 10명의 리스트에 올랐다.
테디는 1992년과 1997년 사이 그리고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다시 토트넘 홋스퍼에서 236번의 출전 동안 98골을 넣었다. 그 후 그는 1997년과 2001년 사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04번의 출전 동안 31골을 넣었다. 테디 셰링엄은 클럽 경력 외에도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위해 치른 51번의 출전에서 11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게 많은 돈을 기부한다. 이 선수들은 경기장에 있을 때 경기를 잘해야 하는 엄청난 압박감에 시달린다. 그들은 최고의 경쟁자들과 맞닥뜨려야 할 뿐만 아니라 수백만 명의 사람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리그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로서 이름을 날린 사람들은 그들이 받는 축하와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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